차트는 시장참여자들의 역사적 기록이자 심리가 녹아 있다.
캔들(Candle)
매수자와 매도자들이 모여 캔들을 만든다.
캔들은 가격이 정해지는 과정을 알려준다.
주봉 하나를 만들기 위해
일주일동안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알수있다.
이것이 캔들의 전부다.
캔들만으로는 의미를 갖기 힘들다.
이동평균선, 거래량 등과 합쳐졌을때
매수를 판단하는 초석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캔들패턴을 외워도 도움이 안된다.
캔들속의 흐름을 보자.
이동평균선
가격이 모여 이동평균선을 만든다.
선택한 기간동안 주식가격의 평균값이다.
5일선 : 5일(일주일)간 종가의 평균
20일선 : 20일(한달)동안 종가의 평균
다르게 풀이해보면, 해당기간 동안
매수자들의 평균가격 으로도 해석 할 수 있다.
이동평균선은 캔들보다 뚜렷한 역할을 한다.
첫번째, 추세흐름을 판단하는 지표 역할을 한다.
두번째, 주가의 변곡점(지지/저항) 역할을 한다.
세번째, 이평선이 모여있다면 역할을 상실한다.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매매방법은 매우 많다.
이동평균 자체가 통계지표이다보니
다양한 보조지표에도 활용되고,
종목마다 잘맞는 이동평균을 찾기도하며,
투자자 개인들이 선호하는 이동평균도 있다.
그렇다고 이동평균만으로 매매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거래량
기업에서 발행한 주식들을
매도자와 매수자들이 자유롭게 거래한 횟수이다.
첫번재, 매도의 힘과 매수의 힘을 측정하는 도구이다.
얼마만큼의 거래량(돈)으로 주식이 오르고
떨어졌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두번째, 추세의 전환점을 파악하는 지표이다.
추세의 전환에는 많은 거래량과 회전율을 보인다.
손바뀜이 일어나 새로운 투자자들로 구성되어도,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알 순 없다.
캔들 + 이평선 + 거래량
가장 기본적이면서 투자자들에게
수익의 단서를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다보니 3가지 활용하여
다양한 기법이며 패턴들이 탄생한다.
패턴이나 기법은 믿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 많아 질수록 정형화 되고,
이를 이용하는 세력들도 나타난다.
당신의 인맥이 거대자본으로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돈버는 법칙을 찾아 헤매지 말자.
꾸준히 시장을 관찰하면서
자신만의 패턴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보자
예제) 기업의 주가가 오랫동안 횡보하여
이평선이 몰려있었고, 거래량이 300% 증가하며
20%이상 상승했지만 긴 윗꼬리를 달고 +10%로 마감.
이슈는 신규사업의 판매호조에 따른 매출증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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