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는 진화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기술입니다.
WHAT???????
내가 지금 5G폰을 쓰는데?? 아.. 호갱님!!
진화는 통신사만 하는 겁니다.
2019년에 세계최초로 대한민국이 5G 상용화를 달성했다.
그리고 5G라는 말은 사방천지에 도배되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조금 빠른 LTE에 만족해야 한다.
진짜 5G는 우선적으로 B2B에서 활성화 된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확장될 예정이다.
그때서야 우리는 5G를 누릴 수 있다.
최기영 장관 "28GHz 대역 5G, 전 국민 서비스 아니다”
(지디넷코리아=선민규 기자)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8GHz 대역을 활용한 5G 서비스를 전국망 서비스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불투명한
news.naver.com
5G가 되면 뭘 할 수 있나요??
정부와 통신사들이 호들갑 떨긴하지만,
틀린말은 아니다 세상이 변한다.
이유는 5G가 되면 4G보다 20배 빠른 속도를 가진다.
즉, 통신 활용 범위가 20배 늘어 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왠만한 것들은 다 변하게 된다.
이외에도 로봇, SOC관리, 스마트 홈 등이 있다.
찾고 찾고 찾으면 계속 나온다.
세계적으로 5G IOT시장 규모만,
2035년 1.4경에 이르는 시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니 중국이 앞장서는 꼴을 못본
트럼프가 화웨이를 생매장 시키는 이유이다.
현재 글로벌 추이 및 전망은
2020개화 후 가속화 되어 2025년에 왠만한
선직국들은 5G개통을 끝낸다고 보면 될 것 이다.
그런데 이건 미래고 지금은
5G가 전국 구석구석 연결이 되어야 한다.
그걸 가장 잘하던 화웨이는 생매장 당했다.
코로나로 반중정서는 글로벌하게 퍼져나갔다.
큰 손 버라이즌, 삼성에 "중국 5G 부품 쓰지 마" -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미국의 대형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이 25일(현지시간) 삼성전자에게 \"중국 5G 부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요정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난감한 순간이다. 버라이즌
www.econovill.com
대한민국은 통신강국이고, 어찌 되었든 5G 최초 국가이다.
글로벌 통신시장의 답은 한국이라고 꿈꿔본다.
고맙게도 이 한장에 5G 설치 끝이다.
5G 구축 과정을 보자
1. 기지국을 업그레이드 한다.
MIMO(다중입출력) 안테나로 교체,
안테나 수에 비례해 각종 RF부품(필터)가 증가하게 된다.
이 부분에서 신기술이 도입되고 수출까지 한다.
KMW, 에이스테크, RFHIC의 현 주가의 이유이다.
5G는 전파가 굴절하지 못하기에 음영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촘촘하게 더 많은 기지국이 설치될 예정이다.
기지국의 증가는 더 많은 중계기와 스몰셀 구축을 의미한다.
하지만 중계기와 스몰셀은 기술력과 진입장벽이 낮다.
쏠리드, 알에프텍을 포함하여
뒤늦게 통신 네트워크 하겠다고 하는 기업들은
중계기, 스몰셀이 대부분인 이유이다.
2. 인빌딩을 업그레이드 한다.
기지국 업그레이드로 5G를 맛보기 할 수 있게 되었다면,
유선망 장비의 교체가 이루어 지면서 5G가 완성된다.
지연 없는 전송 속도가 가능해지고,
허용 가능한 트래픽 용량이 증대되며,
유선으로는 불가능한 양의 다중 접속도 가능하다.
무선업그레이드가 기술개발 실력으로 나뉜다면,
유선업그레이드는 실력있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무선망이 큰그림 그려 놓았으면, 유선망이 디테일 잡는다.
유비쿼스, 다산네트웍, 머큐리, 오파스넷 정도이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한 유비쿼스를 TOP으로 생각한다.
유비쿼스홀딩스는 삼성과도 손을 잡은 상태이다.
3.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다.
LTE의 경우에도 2010년 30Mbps부터
2019년 158Mbps까지 점점 속도가 빨라졌다.
5G는 전국민이 28Ghz를 사용하는 날까지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계측, 검사 업체들은 어느정도 유무선이 설치 된 후로 보는데,
이노와이이러리스를 보니 동행 할 수도 있겠다 생각한다.
국제적으로 통신 네트워크 4곳이 있다.
에릭슨, 화웨이, 노키아, 삼성전자
화웨이는 중국내에서 자급자족 할예정으로 보이고,
에릭슨, 노키아, 삼성 대기업 3인방이 시장을 나눠 가질 것이다.
줄 잘서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국내 통신업체들이 싹쓸이 중이다.
5G 주가를 보면 진입하기 힘든 몇몇 종목이 있다.
하지만 시장은 이제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무선망 우선이지만, 유선은 이제 시작이다.
5G 장비시장에서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은
해외시장 진출도 매우 용이하기에, 국내를 벗어나
해외 멀티플까지 생각해보면 저렴하다.
문제는 코로나로 인한 투자지연이 문제일 뿐,
5G시대는 확정된 미래이다.
5G가 구축이 1번타자, IOT가 2번타자,
AI가 3번타자, 로봇시장이 4번타자 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큰 시장이 개화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5G 시대에 가장 원하는 것은 자비스이다.
이는 스마트에이전트라 하며,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빅스비, 시리의 최종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
2020/10/27 - [주식투자/산업] - 확정된 미래 ① - 에너지 전환 수소 경제의 서막
2020/10/28 - [주식투자/산업] - 확정된 미래 ② - 초연결 시대 5G의 서막
2020/10/31 - [주식투자/산업] - 확정된 미래 ③ - 디지털 시대?? 비대면 시대!!
'재테크 > Invest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습_RCEP 최종 서명 동남아 점령 시작? (0) | 2020.11.16 |
---|---|
확정된 미래 ③ - 디지털 시대?? 비대면 시대!! (0) | 2020.10.31 |
학습_소부장 강소기업 100선 발표 (0) | 2020.10.29 |
확정된 미래 ① - 에너지 전환 수소 경제의 서막 (0) | 2020.10.27 |
학습_KRX BBIG K-뉴딜지수와 투자접근 (0) | 2020.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