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장사를 하던 중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던 손님이 갑자기 질문은 했다. '사장님, 제가 다음 주에 도쿄에 가는데, 도쿄 하면 떠오르는 맛집 있으세요?' 계산하다가 갑작스러운 질문에 '제가 도쿄를 다녀온지 10년이 넘어서..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하..'라고 답변하고 형식적인 몇 마디 나누고 보내드렸다. 그리고 나서 직원이 물어보길 '실장님 아시는 분이세요?'라는 것이다. 멀리서 보기에는 아는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이게 별것은 아니지만 내가 지금 일을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일단 나는 동업을 하고 있지만 이 일을 시작한지 3월이 되면 1년이다. 진짜 사장은 4년째 운영을 하지만 손님응대를 어려워한다. 나로서는 이해 못 하는 부분이지만 동업 후 손님..